별거없는 사진모음 (페이지명동 오디어위켄드, 뚜레주르 마담얼그레이 크림번, 파파존스 미트볼페퍼로니피자)

 

 

페이지명동에서 하던 전시? 오디어위켄드~ 뭔가 플리마켓같은것도 하고 전시도 같이하고 그러더란...

 

 

 

작품들 다 너모 귀엽..ㅋㅋㅋ왼쪽에 쪼꼬미들도 깜찍.ㅋㅋ

 

 

 

제목이 낮술? 이었던가..나도 끼고싶은 술판이군...

 

 

 

저 하트는 담배꽁초였다는요 ㅎㅎ일상에서 보던 오브제들이 뭔가 다른의도로 만들어져있는걸 봤을 때 드는 감정들이 전시를 보거나 미술관에 갔을 때의 즐거움인 것 같아요...미술관 언제 마지막으로 간지도 가물가물...

 

 

 

금풍양조~ 

큐알코드 인쇄된거 소재가 신기해서 찍었던 것 같음.

 

 

 

문고리에 거는 메세지카드- ㅎㅎ 견고하게 만들면 괜찮을 듯 

아기가 자고 있어요 라든지 ㅋㅋ근데 문고리 문열때마다 만져야되는 부분이라 덜렁덜렁해서..뭔가 붙이는게 더 나을 것 같기도 하지만..모두가 기다리는 사람은 택배기사님...

 

 

 

뽑기- 기계가 귀여워 

 

 

 

사라진 여행을 찾아드립니다.

요기 재밌더라구요 ㅎㅎ사람들 남겨놓은 그림, 메시지들 넘 귀엽구 덩달아 여행이 고파졌어요

 

 

 

직접 꾸미거나 그림그려서 붙일 수 있게 되어있더라구요

 

 

 

그림이 넘 귀엽죠 크크..

 

 

 

어릴때 방학만되면 쓰던 그림일기도 생각나고요 ㅋ성인되었는데 그때는 그렇게 쓰기싫던 그림일기가 써보고 싶어지기도 하네요.ㅋㅋ큼직한 그림일기 하나 문구점에서사서 저도 가끔 써볼까봐요 뭔가 그림그리면서 힐링될 것 같음.ㅋㅋㅋ(문구점가면 그림일기같은가 안파는거 아닌가? 요즘애들 그림일기 안써서 이제 그림일기 스케치북 안나오려나;;;)

 

 

 

명동성당 지하에서 만난 근대배수로..ㅋㅋㅋ 

뜬금없는 곳에 위치함....

 

 

 

서점 옆에 떡하니 ㅋㅋ

 

 

 

책구경 :) 

 

 

 

풀소유로 유명해지신 분의 책은 아직도 엄청 많이 꼽혀있네요...아직도 이렇게 잘보이는 곳에 뒀다니...의문..서점 마음이지 뭐.

 

 

 

벌써 내년도 달력도 많고 - 

일력인데 아래 책구절이 있어서 재밌고 달모양도 그려져있더라..ㅎㅎ

 

 

 

포스트잇도 예쁘당 쓸모 없고 맨날 사두고 ㅋㅋ서랍에만 쳐박혀서 이젠 안삼 ㅠㅋ은행잎도 진짜같고 조약돌 포스트잇은 뭔가 글씨쓰면 어지간해서 잘 보이지도 않을 것 같아서 더 실용성이 떨어질 것 같은데..예쁘긴 제일 예쁨ㅋㅋ

 

 

 

 

다이어리도 가득 

다이어리 언제 마지막으로 썼죠?ㅋㅋ맨날 잘써야지 하고 다이어리 사면 거의 새 다이어리급으로 한해가 마무리됨.ㅋㅋㅋ이제 다이어리도 내 인생에 없더...ㅜㅜ종이낭비여..암것도 안쓴 다이어리는 연습장용도나 찢어서 메모지로 씀 ㅠㅠㅠ

 

 

 

요즘핫한 김국레시피

마트에 보이길래 한번 해먹어볼꺼 하고 찍어줌ㅋㅋ

뭔가 김국이라하니 엄청 간단할 줄 알았는데 1번에 육수내는거에서 이미 안간단!ㅋㅋㅋ

그래도 맛은 있어 보인다.

 

 

 

리바트 팝소가구 저번에 스푸마토? 테이블 너무 비싸서 옆에있던 코르넬리테이블 다시 보러 방문..얘는 40만원대라 스푸마토의 3분의 1가격이지만 스푸마토보다 훨씬 안예뻐....심플해서 괜찮은 것 같기도하고 아리송.....

 

 

 

아트박스 구경하다 팝콘연필, 팝콘지우개 너모 귀여워성ㅎㅎㅎ팝콘연필은 팝콘지우개가 달려있다는..ㅋ지우개가 진짜 귀엽다..작아서 몇번 지우다보면 불편할 듯 예쁘기만 함.ㅋㅋㅋ

 

 

 

언젠가 사먹은 뚜레주르 마담얼그레이 크림번 

가격도 2600원인데 양도 많아서 혜자로운 빵 추천드립니다...ㅎㅎ 빵기지는 약간 커피번 그 기지랑 비슷해서 기름지고 느끼리한 빵이라 만족스럽고 크림이 엄청 빵빵하게 차있는데 얼그레이 향도 꽤 진하게나서 아주 만족스럽던 ㅋㅋ

 

 

 

흐 넘나 맛이좋읍니다... 빵은 보드랍고 (그렇게 밀도있지 않아서 빵만으로는 좀 포만감 느끼기 힘든 빵인데..)크림이 빵실해서 크림때문에 배채워지는 느낌?ㅎㅎ 암튼 커피안주나 간식으로 매우 조흔 빵입니다. 저는 또 사먹으러 갈 것

 

 

 

카페가 문을 다 닫으니 뭔가 밖에서 시간을 보낼때가 없어ㅠ 편의점 뿐이라는...어찌 이런 세상이 되었을 꼬..안그래도 우리나라 다른나라들에 비해 밖에 앉아있거나 할 공원이나 공공장소가 부족하다고 하는데...코로나때문에 밖에나가서 시간 붕뜨면 갈 길 잃음 ㅠㅋㅋㅋ베트남여행가서 종종 커피사먹은 하이랜드 커피 커피가 보여서 집어봤다 ㅎㅎ매장에서 먹은 찐한 연유커피맛은 아니어도 어느정도 달달하고 커피맛 진해서 맛은 괜찮더라 ㅎㅎ1200원이면 좀 비싼가 싶기도한데..이마트편의점에서 1+1해서 먹어봄ㅋ 달달한 믹스커피같은 맛? 연유커피보다 약간 믹스커피에 연유코딱지만큼 탄 느낌? ㅎㅎ 달달해서 맛은있다. 

 

 

 

역시나 갈곳없어 편의점가서 앉아서 사먹은 ㅋㅋ허쉬 초콜렛드링크 오리지널 - 요거요거 요물 

맛있어요. 초코맛 찐하구 약간의 텁텁함있어서 ㅎㅎ더 맛있는!

 

 

 

어느날 시켜먹은 파파존스 미트볼페퍼로니~ 파파존스 넘 좋으당...토마토소스에서 나는 향신료맛도 좋고 ㅋ존스페이버릿이나 뭔가 고기고기한 피자시키면 고기에서 나는 양고기냄시같은 그 풍미가 넘 좋음 ㅠㅠㅋㅋ미트볼도 짱맛! 

 

 

 

미트볼도 한조각당 거의 2조각? 정도 올라가있고 짜고 느끼리하고 약간의 누린내같은 향신료냄시 팡팡이라 대만족..ㅎㅎ배달피자중에 젤 좋아라하는데 예전에 한참시켜먹다 요즘 등한시하다 몇번 시켜먹었는데 역시 난 파파존스가 제일 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