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여행중 포장해먹었던
커피빈 마스카포네 브라우니.
그냥 브라우니였음 시도하지 않았을텐데 마스카포네가 붙었으니..저 크림치즈 스쿱부분이 궁금해서^^;
별것도 아닌데 저 초코소스 줄무늬, 슈가파우더 그리고 길쭉한 줄무늬 초코가 엄청 먹음직스럽게 보이는 역할을 한다는..ㅎㅎ양도 꽤 많고 브라우니 부분도 높이가 낮지않고 치즈크림 부분은 더 빵실빵실.
브라우니 전체 부분 다먹을때까지 곁들일 수 있던 치즈크림의 양..ㅎㅎ
포크로 푹 찔러..ㅎㅎ 브라우니 부분 녹진녹진하고 꾸덕하니 맛있다. 당도는 낮지않은 편인데 카카오느낌이 강해서(향, 맛도) 뭔가 다크초코의 풍미는 있지만 달달함은 진한 브라우니였다.
마스카포네크림까지 고퀄로 느껴지진 않지만 ㅎㅎ어쨋든 저 치즈크림 부분도 느끼리한게 맛있더라. 크림부분도 꾸덕함..ㅎㅎ브라우니랑 매우 잘 어울린다.
맛있는 조합.ㅎㅎ 근데 한개 온전히말고 커피안주로 딱 1/2정도 먹고싶은 맛이긴 했어. 과하게 달고 느끼한편이라..ㅎㅎ먹어줄 사람이 없으니 내가 다 해치워야 했지만..ㅠㅋㅋ가끔 찐한 초코 브라우니랑 느끼한 치즈케익 같이땡길 때 먹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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