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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dyudyu 2024. 6. 8. 01:41

안녕하세요^^ 듀듀입니다 ~

여러분 그동안 잘 지내셨나요!?

벌써 2024년이네요..제가 마지막으로 글쓴게 3년이 다되어 가네요?

이렇게 시간이 빠를수가요...

그동안 댓글로 안부 물어봐주셨던 분들, 아직까지도 찾아와주시는 분들까지도 너무 감사해요..

다들 그동안 잘 지내셨길 바랍니다~^^

저도 그럭저럭 지냈어요 ㅎㅎㅎ매일 살기싫은건 마찬가지고 사는거 너무 지친ㄷㅑ,,ㅋㅋ

요즘의 목표는 우리 엄마아빠보다만 더 살자 .. 이런 마음으로 살고 있죠...

여기에 잘 살아있다고 글을 쓰는것이 왜이렇게 어려웠을까요...

 

사실 요즘 뭔가 글을 쓰고싶다 라는 마음이 조금 들긴 했는데 예전처럼 열심히 할 생각은 또 아니고... 

지금 하는 일을 관두는게 아니라면 그만큼의 시간과 에너지도 없는터라

그리고 이 공간에다 계속 글을 쓰는것도 괜찮을까 싶은 생각도 드네요

이글루스도 사라진마당에 네이버는 절대 싫고....

티스토리에 쓰면 또 티스토리도 이글루스 사라지면 어쩌나 걱정도되고 이래저래 생각만 많았네요ㅎㅎ

(지금도 생각 많음^^^^) 

사실 어디에 글을 써야할지..어디가 좋을까요? 티스토리는 진짜 언젠가 이글루스마냥 사라질 것 같은데요...

절대 안사라질 것 같은 건 네이버블로그 뿐인데..ㅋㅋ

고민이 많네요...

그리고 뭔가 제 마음을 터놓을 수 있는 솔직한 글들도 막 싸지르고 싶은데 그러기엔 

이 공간에 나의 지인들도 들어와서 볼 것 같아서ㅋㅋ나인걸 알게되는 수도 있고?

그건 다른 블로그를 파서 제2의 자아를 만들어서 써야하나..

어디까지 내가 솔직하게 글을 쓸수 있을까 싶은 생각도 들고 .. (그건 그냥 개인 일기장에 적는걸루 ㅋㅋㅋ)

사실 몇년동안 모아놓은 사진을 풀면(블로그할때만큼은 아니나 열심히 찍어둠요 ㅋㅋ)  블로그 1년은 매일 포스팅해도 거뜬할 것 같긴한데 (과연 다 올릴 수 있을 것인가..)

뭐 이런저런 생각이 드네요~  

일단 오늘은 요기까지만 적고 좀 누으러 가야겠어요 ㅋㅋ벌써 지쳤어요... 

마무리가 뭐 이래ㅋㅋㅋ

생각을 조금 더 해보다 올게요...읽어보니 뭐 어쩌라는건지 정말 대책없는 포스팅이네요 ㅋㅋㅋ

건강하게 또 만나요 > <